백일사진 너무 예쁜공주 채아!

사람의 생명이 참 얼마나 귀한지요!

오늘 저의 딸 셋째 백일을 맞아

서울 나들이도 하고 딸 백일사진도

예쁘게 찍어주는 날이었습니다.

벌써 태어난지 백일이 훌쩍 지났습니다.

아들 둘이 있지만 셋째 딸은

느낌이 다르네요, 딸이라

더 이쁘기도 한것 같구요,

백일사진 오늘 예쁘게 찍었네요!

백일사진 오늘 찍기 위해 아침 일찍

서울 오금동 처갓집에 갔다가

저는 잠시 일보러 나간사이

아내랑 장모님이랑 사진관에 가서

임채아 백일사진 벌써 찍고왔습니다.

너무 이쁘게 큰 우리 셋째 딸

한복입은 모습 처음봅니다.

아마도 한복이 잘어울려서

아빠인 제가 한복 선물 나중에

해줄수 있을 것 같애요!

셋째 임채아 백일사진 이런 표정!

저는 오늘 사진 보면서

이런 표정도 너무 예쁘다 했습니다.

아들 둘 백일사진찍을때

참 기억도 안나는것 같애요,

임채아 백일사진 셋째 잊을수없는

추억의 시간입니다.

이젠 백일도 지나서 우리 임채아공주!

예쁘게 자라기만 하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활짝 웃는 모습은 집에선

거의 볼수 없었는데 이렇게 사진관에

백일사진을 찍다보니 이런 표정도

나올수 있네요!

아이들은 백일사진찍을때가

가장 이쁘다고 하는데 정말 이번

셋째 백일사진 우리 임채아

너무 예쁘게 사진도 잘찍고

의상도 멋진 옷으로 입고

사진도 예쁘고 귀엽게 잘나왔습니다.

셋째 백일사진 이렇게 올려봅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우리 임채아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