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족 아들 바울이 요한이 다컸네요!

우리 바울이가 벌써 이렇게 컸습니다.

어릴때 참 아이들은 가장 흥미가

장난감이 아닌가합니다.

약 1년전쯤 바울이가 장난감 갖고 싶다고

하지만 제가 사줄수 없었는데 저희 매형이

바울이 금왕으로 오라고 해서 장난감

변신 자동차 로봇 카봇 사주셨습니다.

작년 크리스마스 성탄절에 바울이 요한이

아주 신기하고 재밌는 놀이

바로 윳놀이 함께 했는데요,

요한이가 자기도 해보겠다고 윳을 던졌는데

아쉽게도 윳이 잘 안나오고

개만 나왔어요, 낙도 있었는데

낙도 많이 했습니다.

바울이가 더 잘던지겠다고 아주 해보고

싶은 마음에 보고 있습니다.

우리 바울이 요한이 집에서 가정예배드려요

가정예배시간만 되면 요한이가 아빠성경책도

갖고 와서 이렇게 예쁘게 성경을 피고

찬송가 서로 자기가 고른것을 부르자고

떼를 많이 쓰는데요,

바울이 요한이 정말 많이 컸고 요즘

너무 귀염둥이처럼 너무 이쁩니다.

바울아 요한아 건강하게 자라다오!

지난 겨울 서울 처갓집 외할머니댁에

이모가 자전거 선물해주셨는데

너무 좋아서 자전거 타보고 시승식

너무 좋아합니다. 우리 바울이 요한이

아빠가 사주지 못했는데 이렇게 처제가

자전거 선물해줘서 너무 고맙습니다.

바울이 요한이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아빠 엄마가 최선을 다해서

바울이 요한이 이쁘게 키울께

우리 가족 바울이 요한이 보라

이제 벌써 5섯 식구가 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