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족 임보라 돌잔치!

어제는 우리 셋째 보라가 돌이었어요!

1년동안 건강하게 자라서 지금까지

많이 아픈적도 없고 건강하게

자라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저희 애들은 셋다 모유수유 해서인지

애들이 건강하게 잘 자라는것 같애요!

하나님께서 자녀 셋을 주신 것은

너무나 큰 축복입니다.

보라의 원래 이름은 임채아입니다.

저희 집은 임채원, 임채훈, 임채아

이렇게 돌림으로 짓는 진짜 이름이 있고

집에서 부르는 바울이, 요한이, 보라

성경적으로 이름을 지어서 부릅니다.

작년에 태어난 보라가 벌써 어느덧

1년 돌을 맞아서 돌기념 축하하는 날도

정말 빨리 돌아왔습니다.

우리 보라 돌이라고 장모님께서

돌반지 선물해주셨어요!

우리 보라가 돌반지를 끼고 무언가

신기했던지 손을 치켜들고 보라고

하는것 같아요!

저희집은 딸이 귀한 집입니다.

누나도 형도 딸이 없고 아들만 있는데

저희집에서 딸 보라가 태어났습니다.

우리 보라가 이제 1년 아니  10년 앞으로

쭉 건강하게 예쁘게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보라는 우리 장모님이 가장

예뻐해 주시는데요!

못처럼 보라 돌을 맞아서

양가 부모님도 함께 만나서 식사도하고

좋은 시간을 보내게 되어서 참 뜻깊은

날이었던것 같습니다.

우리 식구는 5식구

그동안 많은 어려움과 풍파도 있었지만

지금은 행복하게 살구 있습니다.

바울이 요한이 보라 은영이

우리 모두 행복하게 살자!